떡순이인 신랑이 블로그에 유명한 떡이 소개됐다고 사달라고 졸라서 찾아봤더니 나만 모르고 모두가 아는것 마냥 유명하더라구요
이제 안게 억울한 마음과 바나나떡이라고 해서 생소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얼른 주문했어요
역시나 칭찬 들을만하네요 왜 떡을 택배로까지 주문해서 먹는지 알겠어요 ㅋㅋ
진작 알았더라면 이번 설에 떡으로 선물할걸 그랬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하게 달달하니 맛나요 바나나 향도 진해서 아이들도 엄청 잘먹더라구요
앞으론 마트에서 파는 떡 말고 착한마을꺼 사다가 쟁여둬야 겠어요
알려주신 팁대로 소분포장하여 한번에 먹기 좋겠금 다 넣어뒀네요 금방 없어질것 같은데 얼른 또 주문해야겠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