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둘째 낳구 간식이 급 땡기는데 모유수유때문에 기름진거 과자빵등을 멀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딱히 먹을 건 없고
첫째가 장염 걸려 회복중인데 자꾸 먹을건 달라고 하는데 마땅히 줄 간식이 없던 찰나 ㅋ 제눈에 띠용띠용 100% 쌀찐빵이 ㅋ
국내산 쌀에 국내산 팥에 천연색소라서 급주문하고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하루만에 배송 똬악~ 아이스박스에 3가지 모듬이 든 미니찐빵 2봉지가 왔어요.
3살인 딸이 자기거냐고 빨리주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찜기에 현미찐빵. 구기자찐빵. 자색고구마 찐빵을 쪄보았습니다.
살짝 식혀서 먹었더니 넘맛나요 쫀득쫀득
팥은 달지도 않고 시중파는것보다 더더 맛나고 국내산 먹거리라 안심하고 믿을수 있어 굳입니다.
미니찐빵이라 딸도 막 들고 먹네요.
뽀로로빵 하나도 제대로 안먹는 딸인데
앉은 자리에서 저랑 둘이 6개 끝냈습니다.
더 주문할 걸 그랬나봐요. 유통기한도 넉넉하지만 몇일안에 다 먹겠어요.
맛납니다.ㅋ
밀가루보다는 훨~씬 건강한식품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쪄줘야 하는 조금의 번거로움을
기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착한마음으로 착한먹거리위해 노력하는
착한마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