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쑥개떡은 전에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샀어요~ 역시나 쫄깃쫄깃 달달하고 정말 맛있네요^^
못난이영양떡은 아들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주문했는데 울아들 보자마자 한개 집어먹네요ㅋㅋ 견과류가 들어가있다고 해서 씹히는맛을 기대했는데 그정돈 아니고 걍 쫄깃쫄깃해요^^;;
낼 얼집에 보내면 다같이 맛있게 나눠먹겠죠??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해요^^
맛있는 떡으로 행복하게 해주신 착한마을 감사해요~~~^^

덧+
신랑이 얼려놓은 떡 몇봉지 챙겨서 회사 가져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난리났다네요ㅋㅋㅋㅋ 저는 콩쑥개떡이 맛있는데 직원들은 못난이영양떡이 더 맛있데요ㅋ 결론은 둘다 맛있는걸로~~~♡